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12년 1월29일부터 제 7기 집행부를 이끌게 될 신창식 인사 올립니다.
제 7대 이비인후과 개원의사회를 이끌 회장 신창식 입니다. 많은 동료 선후배 회원님들과 함께 2년을 같이 호흡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진료 일선을 지키며 국민의 건강을 걱정하고 치료에 최선을 다하시는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존경과 애정의 정신으로 다시한번 힘찬 도약을 위해 우리 7기 집행부는 노력하고자 합니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마음과 정성을 모아 이비인후과 공동체로서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같이 나아갈 길을 찾는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하고도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난 6기를 거쳐오는 동안 전임 회장님들과 집행부, 무엇보다도 회원님들의 격려와 도움으로 끊임없이 발전하여 왔습니다.
이제 다시 새로운 각오로 다음과 같은 목표를 위해 회무 방향을 밝히고자 합니다.
첫째, 전문가적 지식과 자율성, 전문성을 회복하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우리 이비인후과는 귀, 코, 목, 두경부의 감각기관과 그 부속기관에 대한 전문가 입니다. 단순한 상기도감염증의 전문가를 넘어 좀 더 뛰어난 기술과 지식으로 남이 넘볼수 없는 확고한 지식의 토대위에 치료행위, 처지, 검사등에 대한 자율성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변화하는 의료환경과 개편되는 일차개원 가의 상황에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은 명확합니다. 전문적 일차진료기관으로 남들과 다른 비교우위의 질적 차별성 만이 우리가 생존할수 있는 무기일 것입니다. 새로운 기술의 습득과 진료환경의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둘째, 회원들간의 소통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단순히 집행부와 회원간의 소통이 아닌 좀 더 발전된 회원과 회원간의 소통의 중간에 집행부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일방적 소통이 아닌 상호소통하고 보완되는 관계를 형성하여 우리 이비인후과 지적 공동체의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학회와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공고히 하여 타 의료계의 모범이 되도록 할것입니다. 우리 이비인후과는 타과에서 부러워하는 학회와의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백정환 이사장님 이하 수련병원 교수님들의 교육과 연구, 진료에 매진하는 노력은 결국 모든 우리 이비인후과 개원회원들에게 돌아가는 과실일 것입니다. 학회와 개원의사회가 비전을 공유하고 선순환 되는 시스템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지금까지 이어온 전임 집행부의 과제와 성과를 연결하는 연속성 있는 회무를 펼치겠습니다. 6기 집행부에서 진행되었던 난청사업, 평생의학교육(CME)사업, 진료지침사업, 인재개발사업 등 많은 과제들이 우리들 앞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하나 엉키지 않게 순리대로 풀어나가 다음 임기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곳은 바로 여기 개원의사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질책보다는 격려로, 무관심 보다는 애정으로 도와주시고 우리 모두가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우리의 대한이비인후과 개원의사회를 더욱 튼튼히 하여 거센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성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회원 여러분 사랑합니다.
대한이비인후과 개원의사회
제 7기 회장 신 창식
